10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한국전자전(KES)'에서 디케이(대표김보곤)가 출품한 롤링다이얼이 적용된 레인지후드가 'KES2017 혁신상'과 'Best of KES TOP10'에 선정됐다. (사진: 음이온을 방출하며 인공지능 자동제습, 만수자동정지, 연속배수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디에떼 제습기)

스마트 에어가전 브랜드 '디에떼' 공기청정기, 제습기, 레인지후드

디케이는 스마트 에어가전부문의 생활가전부품과 정밀금형 개발 전문기업으로 생활가전부품, 자동차용 외장부품, 열교환기, 생활가전 및 자동차 정밀 프레스금형 개발 및 제작 공기청정기, 가습기, 제습기 등 에어가전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실내 공기 질 문제로 인한 환경규제의 변화에 따른 스마트 에어가전 d'ete (디에떼) 브랜드로 론칭한 제품군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업계 최초 롤링다이얼이 적용된 레인지후드를 출품했다.

특히, 디에떼 공기청전기는 화학성분 OIT(옥차이리소시아콜론) 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헤파, 탈취, 황사, 알레르겐, 먼지제거 등 5중 필터와 플라즈마 이온을 이용한 공기제균으로 미세먼지, 곰팡이균, 생활악취, 유해가스 및 물질, 알레르기 원인물질, 각종 생활먼지 등을 걸러주며 공기청정, 가습, 제균 등 다기능 제품이다.

또, 제습기는 신진대사 촉진, 활력증진, 집중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음이온을 방출하며 인공지능 자동제습, 만수자동정지, 연속배수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가정용과 업소용이 있다.

(사진: 친환경 필터와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사진: 롤링다이얼이 적용된 레인지후드)

한편, 글로벌 미디어 에이빙뉴스가 선정한 'Best of TOP 10'은 기업의 트랜드, 성장률, 유망성 등을 고려해 '2017 KES' 참가 기업 중 10개 기업을 엄선했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KES 2017'은 유력바이어와 정부, 단체 관계자가 대거 참가하는 국제전시회로 휴대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세계시장 1위 제품은 물론 산업융합, IT융합, 디지털방송, 스마트교육, e-헬스와 같은 차세대 컨버젼스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

에이빙(AVING) 김기홍kmpaoff@aving.net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한국전자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진흥회(KEA)가 진행하는 국내 최대 전자산업 전시회다.

디케이는 삼성전자와 LG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주요 전자업체들과 함께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서 디케이는 레인지후드를 비롯해 신제품 디에떼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등 주요 전시품을 선보였다.

디케이 레인지후드는 아날로그 감성을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녹려내 어떤 주방에서도 자연스럽게 융화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김보곤 디케이 대표이사 회장은 “업계 최초로 다이얼 조정 방식을 적용한 레인지후드가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특히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나란히 디자인상을 수상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OMD4D8SDU

해외 유명디자이너가 참여한 광주지역 기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광주디자인센터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특별프로그램으로 비즈니스라운지를 처음 선보인다. 비즈니스라운지는 내달 8일 개막하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본 전시와 함께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5관,6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올해 비즈니스라운지의 주제는 '디자이노믹스(DESIGNOMICS: Design+Economic)'이다. 디자인을 통한 경제적 가치창출과 비즈니스가 목표이다. 특히 광주만의 새로운 글로벌디자인비즈니스를 위한 B2B(Business to Business)와 전시가 결합됐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있다.

올해 비즈니스라운지는 광주전남지역의 수출유망기업 80개사 150여개의 제품이 참여한다. 또 비즈니스데이인 9월 13일~15일까지는 아시아 11개국과 미주 및 유럽 3개 주 등 총 17개국의 해외바이어 50여명이 광주로 방문해 비즈니스라운지를 통해 B2B가 직접적으로 실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주디자인센터는 광주 제조기업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의 거래 성사를 300만불 이상으로 목표하고 있다.

지역의 경쟁력 높은 우수상품들이 대거 참여한 여건을 고려해 예측한 결과다.

광주디자인센터는 기존의 독립적인 방식이 아닌 광주지역의 진흥기관 및 유관기관의 협력이 이러한 결과를 이끌어 내는 큰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주디자인센터 박유복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디자인비엔날레의 역사를 광주만큼 가진 도시는 없다"며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현해 광주가 글로벌 디자인 비즈니스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2016년에 추진된 국내외 유명디자이너와 광주제조기업의 프로젝트 결과물 및 양산품들은 '광주브랜딩'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2015년에 3개, 2016년 9개 제품이 성공적으로 양산된 바 있다. 산업화디자인프로젝트에 참여한 해외디자이너는 알렉산드로 맨디니(이탈리아), 안나 질리(이탈리아), 스테파노지오반노니(이탈리아), 오딜 덱(프랑스) 등이다.

'산업화디자인프로젝트'는 단순한 지원사업이 아닌 글로벌디자인프로젝트로지역의 제조기업을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전략이자 경쟁력을 창출하는 좋은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또 광주브랜딩이라는 의미를 담으며 유명디자이너의 브랜드와 지역제조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한 광주의 미래 디자인 전략이기도 하다.

광주디자인센터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후 지속적인 성과실현을 위해 비즈니스라운지에 참여한 산업화디자인프로젝트를 올 11월에 개최되는 글로벌아트콜라보 엑스포에 참석할 예정이다.

전남일보 박상지 기자 sjpark@jnilbo.com

광주--(뉴스와이어)--매우 덥고 습한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왔다. 집안의 환기를 위해 창문을 활짝 여는 집들이 많아지면서 그동안 묵혀왔던 집안의 습기와 곰팡이의 세균을 없애고 있다. 하지만 창문 여는 것만으로 지난 여름 묵혀왔던 습기와 곰팡이의 제거가 가능할까?

2013 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디에떼(www.dete.co.kr)는 지난 여름 즐거운 한해를 보냈다. 제습기의 기능과 실용성에 대한 방송 및 매스컴에 소개되면서 제습기의 붐이 일었다.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판매량이 대기업에 밀리지 않는 수준까지 올랐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홈쇼핑 등 여러 홍보방안을 마련하여 대중과의 소통과 친숙도를 높여가며 이름있는 제습기로 자리잡았다.

특히 한국 날씨가 습도가 높은 아열대성 기후로 변화되면서 제습기의 필요성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필수 가전으로서 자리잡은 가장 큰 요인다.

한편 디에떼는 자사 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내년 제습기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2013년 디에떼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디자인인 만큼 다가오는 2014년 디에떼의 디자인 또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이미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디케이산업은 “4계절 내내 제습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국내에 자리 잡은 만큼 하반기에도 여러 홍보방안을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디케이산업 개요

디케이산업은 人間尊重이라는 사훈 아래 정도경영을 통한 가치혁신을 창조하여 최고의 품질과 기술을 통한 감성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혼연 일체가 되어 움직이고 있는 기업이다. 부설연구소의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전 임직원의 경영혁신 활동을 통한 미래의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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